[강릉맛집] 콩밀베이커리

막국수를 먹고 디저트 & 후식을 먹기 위해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이전에 온 가족이 함께 왔던 곳인데
오늘은 우리 가족만 방문하였다.

콩밀베이커리
콩밀베이커리

디저트로 간 곳은 바로 콩밀베이커리! (이하 콩밀)
빵이 맛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커피를 시키고, 기본으로 나오는 빵을 먹고 있는데…
커피가 아닌 빵을 목적으로 빵만 사러 오시는 가족분들도 계셨다.

콩밀베이커리

아내는 아이스라떼를 시켰고
나는 카라멜마끼아또를 시켰다.
커피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콩밀베이커리

위처럼 기본으로 제공해주시는 빵이다.
크림치즈먹물빵 / 앙버터 / 블루베리호밀빵?
이렇게 총 3개의 방을 맛배기로 주신다.
내 기억이 맞다면 사람 수대로 주시는 것 같다. (음료 주문 수량으로 보여짐..)
아내와 내가 음료수를 각자 시켰기 때문에 맛보라고 2개씩 주신 것 같다.

콩밀베이커리

이날 빵은 거의 다 나가고 위에 두개만 남아있었다.
강릉 경포대와 강릉항(안목 / 강릉커피거리) 가기 전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도 있고
사람이 없는 편이라 조용한 맛에 가기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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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맛집]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남항진점

오랜만에 강릉에 쌍둥이를 데리고 바람을 쐬러 급하게 출발하였다.
갔다오고 나서 말하길 다음부터는 갑자기 가지는 않기로…
가기전에도 정신 없고.. 갔다와서도 정신없고…ㅎㅎ
이번에는 석가탄신일이 토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월요일까지 빨간날!!
금요일 저녁~월요일 저녁까지의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하였다.

나름 긴 연휴인지라 숙소가 걱정 될 수도 있겠으나…
고향이 강릉인 나에게는 문제 될 것이 없기에 바로 당일 가자고 결정~

원래라면 저녁 8시 이 후에 출발하면 서울~이천까지 조금 막히고…
뚫리기 시작하여 원주JC 를 지나면 차가 보일랑 말랑 할정도로 적은데..
이번에는 연휴가 끼어서 그런지 강릉 도착하는 내내 정체는 아니었으나 차가 많았다.

강릉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허기진 배를 대충 채우고는…
다음날을 기약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점심에 간 곳은 바로 전 여친 & 현 아내와 연애 때도 갔었던 삼교리동치미막국수이다.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남항진점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남항진점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남항진점

기본 밑반찬으로 열무김치 & 백김치 & 무김치가 나온다.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남항진점

아빠와 아내와 쌍둥이와 나 해서 총 5명이서 갔는데…
아이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기도 하여 아이들 조금 줄 요량으로 시킨 수육(소)
가격은 이 때 기준 23,000원이었다.

그런데 정작 어른들은.. 2점씩 먹은 것 같고… 쌍둥이 아이들이 달라고~~ 달라고~~
는 못하고… 으아아악!! 으아아앙!! 울고 난리가 나서 애들 먹이다보니… 수육이 남아있지도 않더라…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남항진점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남항진점

막국수 집에 왔으면… 막국수를 먹어야지~
이전에는 큰 항아리(3~5인용)에 동치미 국물과 동치미(무)를 넣어서 각자 국자로 덜어먹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건물도 리뉴얼하고 이렇게 1인용으로 나오더라….

막국수는 이날 기준 9,000원!!
막국수 3개 + 수육(소) 해서 총 50,000원이 나왔다.

강릉에 있을 땐 늘 먹던 거였는데… 서울에서 살다보니… 생각보다 자주 먹을 기회가 없다..ㅎㅎ

음식 : ★★★★☆
가격 : ★★★★☆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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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오늘의 메뉴는~ 순대국밥~

어제에 이어 오늘 점심은~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설렘반 기대반…
예전에는 머릿고기는 안 먹고 순대만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다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맛있다..
이렇게 나이 든 티를 내는건가…?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날 간 순대국밥집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보자~

정싱 가게명칭은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위치는 아래와 같다.

담소사골순대 안내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보면 담소사골순대에 대한 얘기와 체인점 내역이 있다.

담소사골순대 깍두기 & 밑반찬

순대국밥을 기다리면서 밑반찬을 꺼내서 먹어봤는데..
무생채는… 그냥저냥 느낌이었으나..
깍두기가 정말 맛있었다. 새콤달콤~ 과하게 악삭악삭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딱 좋은 정도였다.

담소사골순대 순대국

밑반찬을 먹다가 보니 메인 순대국이 나왔다.
여기 순대국집의 특이점은 다데기? 다대기가 기본으로 들어가서 나온다는점이었다.
다른 순대국밥집은 본인이 넣게 되어있는데 여기는 기본으로 넣어져서 나온다.
간도 기본적으로 돼서 나오다보니 별도로 소금이나 새우젓을 넣을 필요는 없다.

담소사골순대 순대

나는 순대국밥을 먹을때 순대와 고기등을 먼저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데…
새우젓에 찍어 먹는게 정말 맛있다.
그런데 여기는 새우젓이 없네^^;;
새우젓을 달라고 하면 줄 것 같았으나.. 소심한 I 성향인 나에겐 조금 무리…
간은 충분히 되어 있어서 그냥 먹었는데도 맛이 있어서 다행…

담소사골순대 순대국밥

건더기를 먹다보니 어느새 다 먹고.. 밥을 말고 있는 나를 발견…!
역시 국밥은 잘 말아서 깍두기 얹어서 먹으니 세상 꿀맛이네~

음식 : ★★★★☆
가격 : ★★★★☆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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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5 점심 메뉴는 또(?) 부대찌개

가장 최근에 올린 나의 일상이… 내 기억이 맞다면 부대찌개 였던 것 같은데…
다음 올라온 일상 글이 또~? 부대찌개라니…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되니까…

오늘 간 곳은 부대찌개대사관 구로디지털본점!!

이전에 이곳에 부대찌개 집이 있는 걸 보긴 했으나…
구디로 이직한 이 후로는 한 번도 안갔었는데…
새롭게 리뉴얼하고 나서 가보게 되었다.

부대찌개대사관

입구에는 누가봐도 최근에 오픈 한 것 처럼 깨끗한 간판이 맞이해준다.

부대찌개 특성상 맛은 있으나.. 냄새가 강력한 편이라.. 옷에 벤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페브리즈가 입구에 놓여있다.
(다만 깜빡하고 안 뿌리고 나옴…)

사실 입구에 라면이 쌓여있어서 찍은 것이었는데…
일반 라면사리가 아니라 무려!! 무려!! 오뚜기 진라면!! 이라고 좋아했는데…
라면은 무료가 아닌… 사리로 별도 판매… 기본 1개 제공도 없다..

부대찌개대사관 메뉴판

가격은 내가 생각하는 부대찌개의 가격보다는 조금 비싼 것 같다.
라면도 별도로 주문해야하는 점이 조금 아쉬운 것 같다.

부대찌개대사관 맛있게 먹는 법

미리 말하자면, 부대찌개가 나오고 먹는 순간이 오면 직원이 와서 이렇게 저렇게 먹으라고 한 번 더 얘기해준다. 다만, 부대찌개가 나오는 시간은 금방이나 끓는데는 시간이 걸리기에…
그 때 동안 할게 없기에.. 이런거라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본다.

부대찌개대사관 비법육수

처음에 순간 이게 물 인줄 알고 컵에 따를 뻔… 했다..
색깔이 살짝 뿌옇길래 다른 테이블은 보니 물병이 아직 안 온 거였다.ㅋ;;

부대찌개대사관

지금 다시 보니 위에 치즈도 올라갔었네…
앞서 말했듯이 내 기준 가격은 조금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나…
(라면사리가 크게다가온다..)
동그랗게 둘러져 있는 햄도 맛있고, 저기 잔뜩 있는 고기 밑에도 햄이 많다.
특히 파는 여지껏 먹어 본 부대찌개 집 중에서 가장 월등히 많다고 말할 수 있다.

부대찌개대사관

뚜껑을 덮은 상태로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고..
직원이 와서 뚜껑을 가져가며, 위에 맛있게 먹는 법 이라고 적힌 내용을 다시 한 번 읊어주고 간다.
내용인즉… 둘러져 있는 햄을 반 정도 먹고…
나머지는 뒤적뒤적 섞어서 고기랑 파랑 해서 드세요~

부대찌개대사관 햄? 소세지

동글동글 햄~
소시지를 자른 것이라고 하는게 맞으려나…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밥도 안 먹고 다 집어 먹을 판이다..

부대찌개대사관 파가 한가득

야채보단 고기를 좋아하는 나에겐… 조금 아쉬웠던… 파!!
파가 너무너무너무 많다. 진짜 이렇게 파를 많이 넣어 주는 부대찌개 집은 진짜 처음이었다.
물론 파를 남긴다고 환경부담금(?) 이런 걸 내지는 않지만…
그래서 맛이 있었나…? 아무튼 파는 역대급으로 많았고, 맛도 충분히 있었다.
햄 하나에 파를 돌돌 싸서 먹는 맛도 있었던 것 같다.

음식 : ★★★★☆
가격 : ★★☆☆☆
총점 : ★★★★☆


이유 : 부대찌개를 먹는데 라면사리를 안 먹는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즉 실제 가격은 12,000원이라기보단 14,000원…
맛은 있으나… 가격 때문에 조금 꺼려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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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 첫번째 기록

잡담에 대충 쓰긴 했으니 바로 본론!

100번 보는 것보다.. 한번 쳐보자~!

코드 내용을 그대로 다 올리면… 저작권에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주요 내용 위주로 입력할 예정..

//비디오 종류별 대여료 계산
switch (each.getMovie().getPriceCode()) {
case Movie.REGULAR:
thisAmount += 2;
if (each.getDaysRented() > 2) {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2) * 1.5;
}
break;
case Movie.NEW_RELEASE: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3;
break;
case Movie.CHILDRENS:
thisAmount += 1.5;
if (each.getDaysRented() > 3) {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3) * 1.5;
}
break;
}

statement() 내에 온갖 함수가 다 있는데 그 중에 상단에 위치한 코드를 우선 method로 분리하는 것이 1차 목표이다.

이 부분은 실무에서도 자주 마주하는 경우인데… switch 뿐 아니라 if문 / for 문 다양하게 적용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초기 개발할 때에도 위와 같은 경우에는 미리 method로 분리해서 작업하게 된 것 같다.

책에 있는 예시를 보기 전 내 코드를 먼저 입력해보기로 한다.

어차피 위 내용이 거의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될 것 같긴하지만…
(바보 같이 편집기에서 치고 앉아 있었다..-_- 들여쓰기를 일일히 하려니 귀찮아..
라는 생각이 들 때쯤… 왜 이렇고 있나 싶어서 얼른 Intellij 로 이동..)

//switch 문 내용이 대여료를 구하는 것이므로.. method 명을 비슷하게 한다.
public String getAmout(int priceCode){
….
}

위와 같이 하고보니… 앗.. switch 안에..
each.getDaysRented() 와 같이 렌탈 기간도 사용하고 있는 걸 발견..
해서… 넘겨주는 paramter를 Rental 객체로 변경..


//비디오 종류별 대여료 계산
thisAmount = getPrice(each);


//각 비디오의 대여료를 계산
public double getPrice(Rental each){
int priceCode = each.getMovie().getPriceCode();
double thisAmount = 0;
switch (priceCode) {
case Movie.REGULAR:
thisAmount += 2;
if (each.getDaysRented() > 2) {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2) * 1.5;
}
break;
case Movie.NEW_RELEASE: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3;
break;
case Movie.CHILDRENS:
thisAmount += 1.5;
if (each.getDaysRented() > 3) {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3) * 1.5;
}
break;
}
return thisAmount;
}

일단 심플하게 위 처럼 변환처리 했다…
Rental 객체인 each 대신 어차피 값이 2개(priceCode / daysRented) 만 넘겨도 될 것 같으나…
내 생각에는 확장성을 고려하면 Rental 객체인 each를 넘기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대여료의 조건이 추가 되거나 하는 경우라던가…?

개발에 정답은 없어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이게 맞나..(?) 라는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인지라…
책과 한번 비교를… 해보자.

private int amountFor(Rental each){
int thisAmount = 0;
switch (each.getMovie().getPriceCode()) {
case Movie.REGULAR:
thisAmount += 2;
if (each.getDaysRented() > 2) {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2) * 1.5;
}
break;
case Movie.NEW_RELEASE: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3;
break;
case Movie.CHILDRENS:
thisAmount += 1.5;
if (each.getDaysRented() > 3) {
thisAmount += (each.getDaysRented() – 3) * 1.5;
}
break;
}
return thisAmount;
}

책에서는 위와 같이 1차적으로 변경하였다가 컴파일 시 오류가 발생하여
amountFor 의 return 값을 double 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나도 위와 같은 실수를 할 뻔했는데…
(내가 Rental객체를 설계한게 아니기 때문…)
그래서 해당 객체 내부를 살펴보고 return 값을 정하였기 때문에 책과 같은 실수를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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