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맛집] 콩밀베이커리

막국수를 먹고 디저트 & 후식을 먹기 위해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이전에 온 가족이 함께 왔던 곳인데
오늘은 우리 가족만 방문하였다.

콩밀베이커리
콩밀베이커리

디저트로 간 곳은 바로 콩밀베이커리! (이하 콩밀)
빵이 맛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커피를 시키고, 기본으로 나오는 빵을 먹고 있는데…
커피가 아닌 빵을 목적으로 빵만 사러 오시는 가족분들도 계셨다.

콩밀베이커리

아내는 아이스라떼를 시켰고
나는 카라멜마끼아또를 시켰다.
커피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콩밀베이커리

위처럼 기본으로 제공해주시는 빵이다.
크림치즈먹물빵 / 앙버터 / 블루베리호밀빵?
이렇게 총 3개의 방을 맛배기로 주신다.
내 기억이 맞다면 사람 수대로 주시는 것 같다. (음료 주문 수량으로 보여짐..)
아내와 내가 음료수를 각자 시켰기 때문에 맛보라고 2개씩 주신 것 같다.

콩밀베이커리

이날 빵은 거의 다 나가고 위에 두개만 남아있었다.
강릉 경포대와 강릉항(안목 / 강릉커피거리) 가기 전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도 있고
사람이 없는 편이라 조용한 맛에 가기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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