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팩토링 책을 펼쳐 봄…

개발을 시작하고 완전 신입(2년도 안된..)일 때 구매 했던 책이었는데…

아직까지 끝까지 다 해 봤다!! 는 커녕 다 읽지도 않은 책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마틴 파울러”가 쓴 리팩토링 –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이는 코드 정리 기술 이라는 책…

최근 저녁에 블로그도 끄적여보고… vlog도 해볼까.. 싶고…

그러다가 다시 게임을 하다가~ 자기계발은 해야겠고…

개인프로젝트도 해야겠는데… 노는게 너무 좋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초심자의 마음으로… 하나씩 그대로 쳐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리팩토링 리뷰? 진행 상황을 적으려고 하였는데 쓰다보니 잡담이 되어버려서..

우선 카테고리는 잡담으로 변경…

이 글이 끝나는 대로… 잡동사니에 리팩토링에서 진행중인 상황을 기록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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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기~(신청/보류/검수요청/승인완료)

안녕하세요..(__

이번 포스팅은 오늘 막 승인 난 따끈따끈한 애드포스 관련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블로그에 사진/글을 일기 처럼 올리다가…

귀찮아서 올리지 않았고…

올해 2월 말부터… 기존에 가지고 있던 NAS(하단 링크 참조)를 좀 더 넓게 활용하기 위해

개인블로그에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하고 이런 저런 글을 정리하다가…

개인블로그 서비스로 유명한 tistory 에 가보면 많은 광고들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금액은 자세히 모르겠으나..-_-

유입된 사용자가 해당 광고를 클릭함으로써… 수익이 창출하는… 그런 프로세스인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럼 나도.. 블로그 글 꾸준히 올리니까… 신청해봐야겠다..

싶어서 개인블로그 사이트 를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해보았다.

하지만 여러 블로그에 나와있는 것처럼 포스팅(글) 수가 100건이 넘었지만…

방문자수와 페이지뷰(방문자가 열어본 글)가 적기에… 입구 컷…

한달정도 지켜보았지만…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는 것 같지 않았기에… 포기하려던 찰나…

간간히 네이버 알림으로 오던..

고객님의 리뷰가 XXXX명의 고객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 떠올랐고… 응? 싶어서 확인해보았더니…

글을 쓰는 시점 기준… 조회수가 무료 7916건…

물론.. 2017년에 작성한 글이고… 제품정보가 많지 않은(?) 제품에 대한 리뷰글이라 그런가..

싶기도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어… 네이버 블로그에도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나.. 찾아보니…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사용자가 임의로 HTML 소스를 변경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

다만, 내가 블로그 시작하기전에는 모르겠으나…

내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네이버에서도 구글 애드센스와 같이 광고를 달아주고..

해당 광고를 클릭하였을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글 작성자에게 나눠주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라는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는 네이버보다는 구글이 큰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내가 작성하는 글들은 일상 관련 얘기가 많았고…

간간히 올리는 IT 관련 지식의 경우에도 개발코드는 영어 일지라도.. 설명은 죄다 한글이기에..

외국인에 대한 유입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한글 위주로 작성하는 내 블로그 특성은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가 좀 더 유리하다고 결정내렸다.

내가 할 건 우선…

첫번째 :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일상은 야금야금 올려나가면 되겠지만…

일과 관련된 지식 포스팅은 한번 한 것을 또 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기존 개인블로그에 올려놨던 정보를 모두 옮기기 시작하였다.

옮기기 시작한 날이 5월 29일…

거의 한달 전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다행이 글이 많지 않아.. 1~2일만에 모두 옮길 수 있게 되었고..

글이 많으니까.. 바로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

우선 네이버 애드포스트 사이트로 이동한다.

가운데 네이버 상징적인 녹색으로 되어 있는 “애드포스트 시작하기” 를 눌러준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고…

좌측의 미디어 관리를 눌러준다.

중앙에 있는 네이버 미디어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준다.

하단에 있는 검수 현황은 무시!!

이미 신청한 현황이 나오지만… 정확히는 보류…ㅠㅠ

처음 신청하러 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다…

(글이 100건 이상이니 무조건! 승인 될 거야.. 라고 생각 했지만… 결과는 아니었다.)

등록할 미디어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나는 포스트나 밴드가 아니라.. 일상을 기록할 블로그를 메인으로 할 것이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눌러준다.

세부미디어와 선호 주제를 선택하여 주면 된다.

블로그 말고 다른건 없어서 그런지… 블로그만 나온다..

선호 주제에 IT/인터넷 도 있었지만…

전공지식을 디테일하게 올릴 자신은 없기에…

전공관련 부분은 업무 진행 중 도움이 된 부분을 일부 간략히 정리하여 올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메인은… 나와 김푸푸씨의 일상을 주로 올린다고 판단하여 일상/생활로 신청하였다.

확인버튼을 눌러주게 되면…

신청하시겠습니까? 라는 재확인 없이 바로 검수단계로 넘어간다…

두근두근…

짧게는 당일 늦어도 2일이내에는 신청결과가 메일로 오게 된다.

애드포스트와 관련된 부분을 정리하기 위하여 이미 퇴짜(?)를 맞은 상태에서

신청 과정을 정리하다가 또 검수가 들어가버렸다…

(6월19일쯤…)

죄송해요.. 애드포스트 담당자분…ㅠ 일부러 또 신청한건 아니었어요…

5월말에 자료를 이전하고 난 후 신청 했을 때 결과..

결과는…

응.. 네이버도 방문자/페이지뷰 다 봅니다.. 입구 컷…ㅠㅠ

왜 보류인지 알고 싶다면…

우측에 보류 버튼을 눌러준다.

위와 같이 상세히 나와있다.

사유를 보면.. 방문자 수 또는 페이지뷰가 부족하다고 나온다.

그리고 하루하루 증가하는 방문자/페이지뷰 보고 바로바로 신청하지말고…

다음달! 에 다시 접수 신청하여 달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과정 스크린샷 찍는답시고… 바로 신청해버렸으니..

6월달 꾸준히 포스팅을 하게 되었고…

조회수 기준 적게는 40~60

많게는 100~110정도(2~3일?)를 기록하고 있을 무렵…

7월달이 되었다.

애드포스트 승인 조건이 평균 방문자? 조회수? 가 100으로 알고 있어서…

아.. 신청해도 또 보류 처리 되겠구나.. 싶었지만…

신청한다고 돈이 드는 건 아니니까…

물론… 애드포스트 담당자는 검수 할 건이 1건 더 늘어나겠지만…

아까 보았던 보류 버튼 옆에 있는 검수요청 버튼을 눌러주고…

선호 주제를 선택하여준다.

IT/컴퓨터 아니고… 난 일상/생활 이 메인이다!!

다시 한번 검수요청을 눌러준다.

그리고 기다려준다..

다음날 아침인 오늘…

메일이 한통 왔다..

응? 그래.. 내가 검수 요청한게 등록 됐다는 뜻이구나…

사실 반신반의.. 승인된건가?

왜 승인이라고 안되있고 등록되어있다고 메일이 왔지?

메일을 확인해보면…

오오…

해당 미디어에 즉시 광고가 개제됩니다.

오오…

드디어 성공이다… 한달 동안 꾸준히 포스팅한 결과인가…

최근에 2~3일정도.. 반복되고 정신 없는 일상이라 글을 못 올린 나… 반성해라..

다시 네이버 애드포스트 사이트에 들어가 미디어 관리 -> 미디어 설정에 가보면

보류/검수요청이 아닌 상태 정상

을 확인 할 수 있다.

야금야금 글을 더 올리고.. 또 올려서…

누적 되는 글이 많아지고… 사람들도 많이 들락날락하고..하다보면..

내 개인 일기장(?)으로 수익이 나는 상황도 오지 않을까…라는 큰 꿈을 가지고… 글을 마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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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휴일…

공휴일은 삼일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추석연휴, 설날연휴뿐…

광복절, 현충일,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모두 주말…ㅠㅠ

(대체휴일 적용되지 않음)

심지어 전국단위 선거도 없네…

2022년 1월 1일도 토요일…

2021년 추석부터 2022년 설날까지 휴일이 없음..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가장 휴일이 적은 해가 될 예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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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규제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찾아봤습니다.

몇일전 커뮤니티에서.. 아래와 같은 짤을 보았다..

내용인즉…

잉… 왜 이런일을 하나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2020.06.04 오후 3시 11분 기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규제가 시작된다..

물론 폭력성/선정성 등 다양한 이유로 게임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맡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심의를 받는데 있어 비용이 30만원에서 100만원씩 큰 비용이 든다면…

대형 게임 개발사를 제외한 소소한 인디게임을 제작하여 한달에 몇만원~몇십만원을 벌까 말까하는

개인 게임개발자들이.. 과연 돈을 지불하고 심사를 받을까…

현재 청원 게시판에서도 청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9470

개인적으로 큰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인 게임 규제를 받대하는 입장에서 청원하고 왔다.

 

—- 2020.06.05 08시 51분 추가

현재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미등급분류 게임과 관련해 불거진 이슈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입장을 밝혔다. 위원회는 스팀을 규제·제재할 의도가 없으며, 스팀 게임이 합법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안내했을 뿐이라는 것.

위원회 관계자는 4일 디스이즈게임과의 통화에서 “밸브 측에 해외 사업자의 등급분류에 대한 안내를 했다. 국내 유통 의도가 있는 게임에 대한 등급 분류 표기를 유도한 것이지 스팀 규제, 지역 락, 게임 차단 등의 단속을 논의한 바 없다”라고 밝혔다.

현행 게임산업법에 따르면 국내 유통되는 게임은 의무적으로 등급 심의를 받아야 한다. 스팀에 게임을 출시하는 해외 개발사들이 이를 잘 모르다 보니 위원회는 이들이 직접 등급분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고, 밸브에 그 사실을 알린 것이다. 위원회는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 등에 대해 등급분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밸브는 위원회의 협조 요청을 게임사에 전달했고, 이에 몇몇 해외 업체가​ 등급분류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위원회의 취지가 ‘스팀 규제’로 확대 해석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실질적으로 위원회는 밸브의 스팀에 직접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위원회는 밸브를 통해 해외 게임사에 직접 등급분류를 신청할 수 있는 신규 제도를 소개하고 그 이용을 독려했다는 것이다.

밸브는 이번 일과 관련해 아직 공개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출처 :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04894

응? 등급 분류 표기를 유도한 것이며, 규제, 락, 차단에 대해 논의한 바는 없다고 한다?

좀 더 지켜보긴 해야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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