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두구두구~
하기전에… 요새 부쩍 날씨가 더워졌다;;
낮기온 33도…
아직 6월 초인 것을 감안하면… 무척이나 더운 날씨…
그나마 다행이라면… 사무직(?)이라…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일한다는 점…?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날도 덥고.. 몸보신도 하게 된 저녁메뉴는~
바로.. 닭볶음탕~!!
메인 반찬인 닭볶음탕과 매운맛을 잡아주기 위한 계란찜!!
그리고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배추김치~!
몇일전 잘 썰어놓은(이라 쓰고 가위로 자른…) 배추김치…
1년 6~7개월정도 지난 묵은지…
딱 알맞게 익은 김치보다는.. 묵은지를 좋아라 한다..
야채를 싫어하는(?) 날 위한 노야채 계란찜…
닭볶음탕이 맵지는 않았으나 빈속을 달래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계란찜~
그리고 오늘 저녁 메인 반찬인 닭볶음탕 되시겠다~
※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부가적인 정보~
김푸푸씨는 닭다리와 닭날개를 좋아하고~
나는 닭가슴살을 좋아하니~
닭을 한마리 시켜서 먹을때도 싸우지 아니하니.. 이 얼마나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