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목요일..!!
일 처음 시작 할 당시에는…
마냥 금요일이 좋았는데…
어느정도 일이 적응 되는 시점 이 후 부터(2~3년차 부터?)는..
금요일은 왠지 대체로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먼가 쉬는 기분이 들었고 시간도 잘 가는 기분이라..
목요일만 되면 이미 기분 업업~
신나는 목요일 저녁에는… 외식!!은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두부조림~ 그리고 김푸푸씨가 만든 장조림이 아닌 계란장~
장조림과 계란장의 차이라면..
장조림은 간장을 넣고 설탕을 많이 넣은 다음… 어려우니…
가장 큰 차이는… 끓이면 장조림, 끓이지 않으면 계란장 되시겠다.
그리고… 내가 좋아라하는.. 인스턴트~ 치킨너겟~
하지만 두부조림이 더 좋아~
마지막으로 내가 먹지 않는… 파프리카와 함께 신나는 목요일 저녁 밥상 끄읏~
그리고 길고(?)도 긴 여정이었던 다크소울3 엔딩을 보게 되었고…
다 하지 못한 이벤트와… 업적(?)들이 남아 있으니…
1회차에서 즐길 수 있는… 파밍? 노가다?를 마무리하고…
2회차를 넘어가볼까..?
마지막 보스 킬…
그래도 진짜 마지막 보스라 그런지.. 다른 보스보다는 조금 더 오래 걸림..ㅠㅠ
그런데… 듣던 악명보다는… 쉽다는 느낌…
오히려 보스보다.. 가다가 만나는 쫄 무리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무리라고해봐야 2마리 이상…?
2마리만 되도 한대 맞기 시작하면 눕기 일상..ㄷㄷ
급하게 모바일로 확인하는 불을 계승하는 자…
엔딩 종류도 여러개가 있는 것 같은데…
각 엔딩만 보려해도 최소 5번 이상은 깨야 하지 않을까?
그럼.. 오늘은 이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