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 점심은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먹기로 결정…
점심을 먹기로 한 메뉴는 칼국수…!!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한 목적지 최고집 칼국수!!
27~28도에 육박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있어서 밖에서 대기…ㅠㅠ
바깥에서 대기하면서 찍은 메인 간판 + 정면…!!
주문 접수 후 대기…
주문한 메뉴는 무난무난한 바지락칼국수!!
이 외에도 팥칼국수, 비빔밥(?) 도 있었던 걸로 기억…
바지락칼국수가 나오기전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
다른 반찬은 없다…
오직… 배추김치뿐..!! (겉절이!!)
겉절이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양념이 많아서 좋았으나..
배추가 살짝.. 먼가 시들시들한 느낌…
그래도 맛있으니 OK~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나온 바지락칼국수 4인분…!!
(사실 4명이서 한번씩 덜고 난 후…ㅎㅎ)
김치에 고추가루가 워낙 많아서…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잠깐 덜어 먹었을뿐인데…
그 위에 칼국수르 덜었더니 빨간 국물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8길 14
방배역에서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최고집칼국수…!!
특별히 우와! 맛있다라는 느낌보다는.. 늘(?) 먹던 바지락칼국수 맛..
다만 면이 일반 칼국수 집과 달리 탱글탱글한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