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다…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을 이용…
딱히 사진을 찍고 싶지 않…
흑흑…
점심시간 이후 새콤달콤한 비빔면이 너무 땡겨서..
집에 오자마자 호다닥… 비빔면을 2개! 끓였다..
비빔면이나 짜파게티 같은 국물이 없는 라면은… 2개가 국룰 아닌가?ㅎㅎ
물론 국물류 라면이라면… 1개여도 충분하지만…?
색감이… 뭔가 원하는대로 안나온 기분이지만…
맛에는 변함이 없다…
윤기 좔좔~
이 비빔면을 아는 분도 있을테고…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비빔면하면…
다양한 요리(?) 사용되는 비빔소스로도 유명한 팔도비빔면이 있고..
판매처가 생각보다 없는 삼양에서 나온 열무비빔면…이 있다..
또한 올해(?)부터 보이기 시작한 오뚜기에서 판매한 진비빔면…!!
한달 전쯤… 진비빔면도 먹어보긴 했다..
각 비빔면의 맛은 다 다르다…(당연한건가…?)
세 가지 비빔면 모두 맛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나는 항상 삼양 열무비빔면을 먹는 편이다..
팔도 비빔면은 매콤한 맛에 비중이 높은 것 같고..
오뚜기 진비빔면은 매콤반 달달반 인 느낌
삼양 열무비빔면은 매콤반 새콤반인 느낌이다..
비빔면은.. 여름이 시작할 쯤.. 한박스를 구매하고…
주말 낮이나 늦은 저녁쯤.. 간식으로도 먹고…
오늘처럼 끼니로도 먹다보면.. 가을쯔음… 한박스가 없어진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