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일요일에 먹긴 했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돈까스~
장소는 방배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마이돈!!
글 제일 하단 참조!!
1층에 들어서면 멀리서 보이는 우마이돈 간판~!!
200시간 숙성!!
(약 8시간 이상..ㄷㄷ)
위치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기에..
계단을 내려오면…
우마이돈 입구 간판이 걸려있다.
왼쪽에는 영업시간이 적혀 있으므로 참고!!
주말에는 정상영업하지 않으며, 10인이상 예약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11시까지이다.
점심시간인지라… 사람이 너무 북적거려서
가격표를 제대로 찍지 못하였다..ㅠ
나오면서 후다닥~
자주먹었던 로스까스, 모둠까스, 그리고 상로스…
대체로 가격 저렴한 편은 아니었으나…
어라? 가격이 올랐다..ㅠㅠ
500원…흑흑
로스까스 기준 8,000원이었는데… 왜 올랐을까… 라는 고민을 하다보니
몇 일 전 삼겹살을 사기 위해 동네 마트를 갔을 때가 떠올랐다.
고기값이 애초에 많이 올랐기 때문…ㅠ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주문한 상로스가 나왔다.
상로스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가서 보시면 더 좋지만…ㅎㅎ
기억에 의존해서 쓰면..
돼지고기 1마리기준 극히 소량으로 나오는 부위라고 한다.
(자세한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나온다.
나는 겨자소스를 싫어하여 섞지 않고 돈까스소스만 부은 후 겨자소스가 묻지 않게.. 조심히 찍어 먹는편..ㅎㅎ
돈까스를 제외하고 모두 리필이 가능하다.
(새러드, 김치, 단무지, 국물, 겨자소스, 밥 모두 리필 가능)
(셀프 아니고 직원분에게 말하면 가져다 주신다.)
두둠하고 바삭한 튀김이 매력적인 우마이돈 돈까스…
김푸푸씨와도 저녁에 종종 먹을 정도로 맛있는 편…
코로나19가 어서 끝나서 돼지고기 값이 내려가면…
다시 이전 가격으로 파시려나…ㅠㅠ
서울특별시 서초구 명달로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