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수) 저녁은 맛있는 돈까스(사보텐 코엑스점)

지난 주말(토요일)부터 입술이 때끔때끔하더니…

월요일쯤? 붓고 터지고 건조하고…

난리도 아니더라ㅠㅠ

인터넷을 뒤지고 또 검색해보니…

구순염(?) 인 것 같은 추측…

화욜저녁에 김푸푸씨가 사온 연고를 바르고~

또 바르고~ 했더니 현재는 조금 괜찮아진 상태…

하지만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그래도 수요일은 매주 김푸푸씨와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데이트~

하는 날이기에…

업무 종료 후 코엑스로 이동~

매운걸 먹으면… 난 지옥을 맛봐야하므로…

무난무난한 돈까스를 먹기로 했고…

다이어트중인 김푸푸씨는…

먹방을 보기로 했다ㅠㅠ

이전에 김푸푸씨가 먹은 사포텐으로 고고~

사보텐에 가면 다양한…

너무나도 많은 메뉴가 포진되어 있는데…

가장 무난한 히레/로스 까스중에 하나를

고르려 하였는데…

김푸푸씨의 추천메뉴인

모짜체다 치즈카츠 정식 주문~!!

잠시 뒤 기본(?)으로 샐러드를 준비해준다.

양이 어마무시한데…

리필도 가능하다고 한다…

샐러드를 먹다보면…

먹다보면….

먹다보…

먹다…

왜 안나오는거지ㅠㅠ

나… 나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짜체다 치즈카츠 정식!!

야.. 양이 너무 적어ㅠ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올 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양이 적다ㅠㅠ

그래도 멋이라도 있어서 다행…

비싼데 양 적은데도 불구하고…

맛도 없으면 엎어버린다아~!!

새우카츠~ 냠냠~

어라? 돈까스 들고 찍은 사진은 어디갔지…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안 찍은건가…

어쩔수 없지ㅠㅠ

돈까스를 먹고 다음 데이트 장소는

영화관…!

우리가 시청한 영화는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한줄평 : 재미 감동 모두 있는 영화였다..

자세히 작성하지 않는 이유는…

스포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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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목) 스드메 준비 과정 및 브라이드메이 방문 및 후기 2부

1부 회상씬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2부로 나눠 작성하게 되었다..

정말 브라이드메이에 관한 내용만 적어보도록.. 집중.. 집중!!

우선 브라이드메이 공식블로그와 관련 사이트를 적어본다..

https://blog.naver.com/bridemay_thesharp

드레스투어를 가기 전 느낌? 포인트?를 알기 위해 드레스 투어용 도안을 잔뜩 준비했고, 출력을 하여

브라이드메이에 방문하게 되었다.

아래는 출력해간 도안들…

인터넷에 검색하면 이 외에도 많은 도안들이 있으나…

다들 댓글로 이메일을 적어야 보내준다고 하여.. 그냥 다운 받을 수 있는 도안으로 준비해갔다.

도안을 준비했으면.. 이제 예쁜 예비 신부(김푸푸씨)와 아래 위치로 이동한다.

아! 물론 사전에 드레스투어 일정을 브라이드메이 실장님과 조율한 후 방문 하도록 한다.

그 날 간다고 바로 입어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마도…?ㅎㅎ

꼭꼭 사전에 연락하여 예약을 잡고 가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7길 18

빌딩이름은 성원 빌딩..

지하에서 촬영도 가능 한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패키지에 포함된 스튜디오에서 선택하였다.

3층에 도착하면 브라이드메이 로고가 반겨준다.

로고를 기준으로 바로 왼쪽을 바라보게 되면 촬영에 필요한 미니드레스가 보이고…

(이외에 촬영용 드레스는 별도 존재)

바로 오른쪽에 수많은 종류의 드레스가 보인다.

구..굽 높이가…

티아라와 또 다른 구두…

김푸푸씨가 이걸 신으면 나보다 커질텐데…

이 곳에서 예비 신부가 드레스를 입어보고 짜잔~

하고 등장하게 된다.

신랑은 여기에서 와~

예쁘다~ 이쁘다~ 와 같이 리액션을…

리액션만 할게 아니고…

빨리 출력해서 들고 간 드레스도안에

각 드레스의 포인트를 그리고 또 그려라..!!

물론, 계약을 하고 드레스 셀렉을 하는 경우라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 드레스가 기본드레스~

입기 전에 본 것과 입고 난 후 보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다.

첫번째 드레스 다음…

두번째 입어 본 드레스는…

드레스 디자인만 봤을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머메이드(?) 스타일…

나도 그렇고…

김푸푸씨도 그렇고…

너무나 만족했던 머메이드 드레스…

와.. 사진이나 샘플로 보는 것과 정말 다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님들이 있다면…

평소 입고 싶었던 드레스만 고집하지 말고…

입어보는데 돈이 드… 들긴 하지만…

꼭.. 입어보고 고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머메이드 드레스도 입어봤고…

살랑살랑 드레스도 입어봤으니…

이제는 조금 무게감 있는 드레스로 샤랄라~

뒷부분은 가봉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자체모자이크

처음 입었을 당시에는..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드는게 아니었나.. 싶었지만..

또 막상 집에오니… 마음이 바뀌더라…

역시 실장님이 괜히 이 드레스를 골라 주신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 순간…ㅎㅎ

마지막 드레스가 처음에는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계약 직전 마지막 드레스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을 말씀 드렸다.

(너무 무거워보인다… 커텐 같다… 라는 말까지도..)

그랬더니…

그럼 조금 가벼운걸로 한번 더 입어 보라고 하셔서…

사양하지 않고 다른 디자인으로 한 번 더 입어보기로 결정~

드레스 하단에 붙은 비즈(?)가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

이 때만해도 이거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막상 집에 돌아가서 생각하니…

입고 어디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입는 드레스를 선택한다고 생각했더니…

처음 실장님이 골라 주셨던 드레스(커텐..?)가 자꾸 떠오르더라..ㅎㅎ

원래는 흰색 드레스 2개(1번, 2번)와 유색드레스가 기본 옵션이지만…

추가금을 내면 유색 드레스가 아닌 흰색 드레스로 변경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유색드레스로 할까도 싶었지만…

우리 같은 경우 한복이 있기 때문에 굳이 유색 드레스가 필요 없는 부분이다보니…

1년에 한번도 아닌 평생에 한번 있을 웨딩촬영이기에 과감히 추가금을 내고 흰색드레스 3벌로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스튜디오 촬영에 필요한 미니드레스(야외용?)와 다양한 느낌을 주기 위한 볼레로(?)라 불리우는 것과

다양한 악세사리 역시 함께 보내준다고 하시니…

만족스럽게 계약 하고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예비신랑은 아무것도 없으면 섭섭하니까…

예비신랑의 경우에도 턱시도를 선택할 수 있고, 키높이 구두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신랑 신부 키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신부가 구두를 신을 수 없기 때문에… 옵션을 선택하도록 하자.

한벌만 입어보면… 신랑도 서운하니까…

두벌 입어보라는 실장님…

맞아요.. 살짝 서운 할 뻔했어요…ㅋ

마치면서…

쓰다보니… 1개의 포스팅으로 끝날 줄 알았던 브라이드메이 방문기가…

2부로 나눠 쓰게 되었다..

다들 그러겠지만…

처음하는 결혼이고… 처음하는 스드메고… 많이 부족한게 많다..

김푸푸씨와도 의견조율을 하며 언성도 많이 높아졌지만…

그래도 여차저차 하나씩 준비되어 가고 있다..

혹시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댓글 주시면 아는 한도내에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어볼 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상… 플래너없이…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 신랑/신부 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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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목) 스드메 준비 과정 및 브라이드메이 방문 및 후기 1부

2020.06.18(목) 날은 약간 더운 정도…

날씨는 맑음이었던걸로 기억…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나와 김푸푸씨처럼 고민을 하고 또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스튜디오 촬영 시 필요한

드레스 선택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한다.

내가 원하는 바를 전부 전달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해 작성해보려 한다.

우선 위치부터 확인…

브라이드메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7길 18

브라이드메이는 나와 김푸푸씨가 결혼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드레스 업체이다.

어떻게 알게 된 건가… 회상해보면…

(회상씬이 싫으신 분은.. 바로 2부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어요..ㅠㅠ)

2020.06.18(목) 스드메 준비 과정 및 브라이드메이 방문 및 후기 2부

2020.05.20일 우연찮게 신도림역에 위치한 테크노마트에 영화시사회를 보러 가게 되었다.

해당 영화 상영까지 시간이 있었던 나와 김푸푸씨는 테크노마트를 구경하기로 하였고..

이 때 발견한 것은 지난 번 포스팅 했었던 웨딩시티라는 웨딩홀이었고..

웨딩홀에서 결혼식만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일명 스드메라 불리우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은 별도로

예비 신랑, 신부가 알아서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여도 되고,

또는 웨딩플래너를 통해 계약을 진행해도 된다.

아니면 아래에서 설명하게 될 웨딩홀에서 진행하는 패키지로 진행하여도 된다.

하지만 나와 김푸푸씨는 처음에는 웨딩플래너를 통하자 였지만…

스튜디오 촬영 비용이 너무 비싼 것 같아..

각각 업체를 알아보기로 하였으나..

웨딩플래너를 통한 것 보다 비용이 비싼 이상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웨딩플래너를 알아보려 하였으나…

일전에 웨딩시티 계약 당시 담당해주셨던분이 웨딩시티에서 진행하는 패키지에 대해 얘기 해 주었던 부분이 떠올라

알아보게 되었다.

웨딩시티와 연계된 다양한 업체들이 있었고

스튜디오 촬영의 경우 신랑/신부가 원하는 컨셉(야외, 실내에 따른 비중이나 인물/배경 중심 등등)을 선택하여

진행 할 수 있으며, 각 업체에 따른 비용은 각각 달랐다.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 대한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한 후기도 작성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메이크업의 경우

스튜디오 촬영을 할 때에는 촬영용 드레스를 대여해주는 브라이드메이가 있는 건물(다른 층)에서 받고

촬영을 하러 바로 이동하면 되기에 접근성이 매우 좋은 것 같다.

※ 본식의 경우 웨딩시티 내에 드레스, 메이크업을 모두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드레스를 챙겨오고, 또는 메이크업을 받고 이동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나와 김푸푸씨는 웨딩시티로 결정하게 되었다.

드레스의 경우

본식은 웨딩시티에 있는 브리앙뜨라는 드레스 샵에서 진행하게 되었고

이 글을 작성한 메인인 스튜디오 촬영에 입을 드레스 샵은

브라이드메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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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목) 점심? 저녁?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오늘 회사 오후 반차를 내고..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대인 오후 4~5시쯤…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삼성역 코엑스에 위치한 아웃백스테이크에 갔다.

점심도 먹지 못하고 무엇을 했는가 하니…

곧 작성할 포스팅이지만…

곧 내 아내가 되어줄 김푸푸씨와 함께 드레스투어(?)를 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일단 이 글의 요지는 아웃백스테이크니까…

글 주제에 집중하자…ㅎㅎ

오늘 단 한끼만 먹었지만…

너무나도 맛있고.. 오랜만에 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에 주문을 완료하면…

가장 먼저 셋팅되는 따끈따끈 빵~

이 빵은.. 먹어도 먹어도 맛있다…

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빵 끝 부분이 조금은 딱딱할 정도로 마른 상태여서 조금 아쉽…ㅠㅠ

너무 뜨겁게 한 건 아닌가… 아쉬움이 남지만…

이전에 왔을 때는 음료가 하나인 세트(?) 메뉴(?) 였는데…

이번에 주문한 런치 메뉴는 음료가 각각 포함인지라…

내가 마실 레몬에이드 1잔…

김푸푸씨가 마실 망고에이드도 한잔~

(뺏어 먹어야지…히히♥)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

여기에 볶음밥이 기본으로 나오나 볶음밥을 다른 사이드(?)메뉴로 변경 가능하다.

우리는 볶음밥 대신 오지 치즈 후라이드를 시켰다~

파스타의 경우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를 주문하였고

파스타 이름대로 스파이시!! 하다..

생각보다 매콤!! 입술이 살짝 얼얼하다..

저기 뒤에 살짝 보이는 저 작은 고추가… 이 세상 매움이 아니다..

혀가 마비되고 속 쓰림을 경험하고 싶다면… 먹어봐도 좋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런치였기 때문에 사이드메뉴 택1 가능!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에서 주문했던 오지 치즈 후라이드 를 또 추가~!!

무려 2개!!

런치 메뉴 특성상 스프도 각 1개씩 선택이 가능하다.

콘스프와 양송이스프 중 택1 이 가능하므로..

우리는 각각 맛을 보기 위하여 콘스프1개와 양송이스프1개를 주문하였으나..

나오자마자…

처음 나왔던 아웃백 빵에도 찍어먹고.. 허겁지겁~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 다 까질뻔했다..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주문한 오지 치즈 후라이드

치즈는 반만 올려달라고 했다.

모두 올리게 되면.. 생각보다.. 너무 느끼하기 때문이다.

토핑으로 올라간 것은 바짝 구운 베이컨~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에 왔으니

스테이크 하나는 맛봐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주문한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

익힘 정도는 미디움~

겉은 알맞게 익었고.. 속은 육즙이 가득하다~

촉촉 그자체~

정말 꿀떡꿀떡 잘도 넘어가더라…

다 먹을 쯤 커피 또는 녹차 중에 하나를 선택해 마실 수 있으며,

처음 나왔던 빵 포장유무를 물어봐준다.

당연히 네!

그럼 빵 2개와 기본소스(망고였나…?)를 넣어주는데

따로 말하면 위에 있는 초코소스와 다른 소스(먹지 않아서 모름..ㅎㅎ)도 챙겨준다.

김푸푸씨랑 지금도 연애중이고.. 앞으로도 연애를 해 나가겠지만…

연애 초기에…

학생신분이었던 나는 여유있게 와서 선 주문을하고…

김푸푸씨는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나와서 함께 먹었던 추억이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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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수) 저녁은 비빔비빔 비빔면~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다…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을 이용…

딱히 사진을 찍고 싶지 않…

흑흑…

점심시간 이후 새콤달콤한 비빔면이 너무 땡겨서..

집에 오자마자 호다닥… 비빔면을 2개! 끓였다..

비빔면이나 짜파게티 같은 국물이 없는 라면은… 2개가 국룰 아닌가?ㅎㅎ

물론 국물류 라면이라면… 1개여도 충분하지만…?

색감이… 뭔가 원하는대로 안나온 기분이지만…

맛에는 변함이 없다…

윤기 좔좔~

이 비빔면을 아는 분도 있을테고…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비빔면하면…

다양한 요리(?) 사용되는 비빔소스로도 유명한 팔도비빔면이 있고..

판매처가 생각보다 없는 삼양에서 나온 열무비빔면…이 있다..

또한 올해(?)부터 보이기 시작한 오뚜기에서 판매한 진비빔면…!!

한달 전쯤… 진비빔면도 먹어보긴 했다..

각 비빔면의 맛은 다 다르다…(당연한건가…?)

 

세 가지 비빔면 모두 맛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나는 항상 삼양 열무비빔면을 먹는 편이다..

팔도 비빔면은 매콤한 맛에 비중이 높은 것 같고..

오뚜기 진비빔면은 매콤반 달달반 인 느낌

삼양 열무비빔면은 매콤반 새콤반인 느낌이다..

비빔면은.. 여름이 시작할 쯤.. 한박스를 구매하고…

주말 낮이나 늦은 저녁쯤.. 간식으로도 먹고…

오늘처럼 끼니로도 먹다보면.. 가을쯔음… 한박스가 없어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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